보도자료

제목: [스포츠서울] 탈모 고민 해결해주는 모발이식, 결국 생착률이 관건
작성일: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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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탈모 고민 해결해주는 모발이식, 결국 생착률이 관건
스포츠서울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 궁극의 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비율이 10년 전보다 10.6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된다. 더불어 그 연령대는 낮아져 최근 5년간 탈모 환자 가운데 10대 이하가 13%, 20~30대 환자가 46%에 달한다고 한다. 중년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탈모가 이제는 젊은 층에도 흔한 질환이 되어, 길을 걷다 만나는 사람 5명 중 한 명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고 보면 될 정도가 된 것이다.

이처럼 탈모인들이 많아지니 당연 탈모 시장도 그 규모가 날로 커져,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관련 시장 규모는 2004년 4000억 원에서 지난해 4조원으로 10배나 증가했다. 그 중 일단 탈모가 시작됐다고 느끼면 가장 먼저 관심을 두게 되는 게 바로 탈모 전용 샴푸인데, 그 종류만 해도 수 백 가지에 이를 정도다. 물론 탈모에서 기본은 머리 감기다. 하지만 기온변화와 황사, 미세먼지 등이 요인이라면 샴푸가 해결책이 될 수 있으나, 사실상 샴푸만으로 탈모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탈모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탈모치료의 궁극의 치료는 모발이식이다. 예전에는 비싼 비용 때문에 수요가 높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모발이식하는 병원들도 늘어나면서 수술비용은 낮아지고 효과는 높아졌다. 또한, 요즘은 탈모 문제 외에도 헤어라인이나 눈썹 등 얼굴을 좀 더 아름답고 어려 보이기 위한 방법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뉠 수 있다. 절개식 시술법은 말 그대로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하여 모낭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비절개법은 절개 없이 머리카락이 뿌리째 있는 모낭을 직접 하나하나 뽑아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별도 휴식기간을 가질 필요가 없어 많이 선호되는 시술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삭발 없이 있는 머리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살리면서 이식하는 일명 연예인 모발이식으로 불리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모발이식의 경우 머리가 새로 자라나는 걸 확인할 때까지 일반적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지나야 한다. 모발이식은 수술 후 생착률이 중요하다. 생착률이 검증되지 않은 수술법으로 수술을 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후두부에 남은 모낭이 적다면 재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41573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을 병원을 선택할 때는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가 고루 갖춘 병원을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2008년부터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국내에 도입한,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섬세한 손기술로 유명하다. 모낭채취 시 오직 섬세한 손기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는 보다 세심한 시술을 가능케 하며 수술 후에는 자연스러운 이식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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